행복한 1박2일 캠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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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두번째 캠핑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멀미가 심해 항상 여행을 떠나면 고생을 하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대부도 코스를 알아보다가 처음 365캠핑장을 찾았어요. 

처음엔 좀 가격이 나가서 망설였는데요, 아이들이 함께하기에 좋은곳이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서 큰 맘 먹고 출발~~ 
그런데 정말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너무 행복한 1박2일을 지내고 왔거든요.. 몇배더 값진 1박2일 

캠핑 사이트가 넓어 너무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잔디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너무 좋았어요. 
저희 아이들 정말 마음껏 뛰다 지쳐서 잠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가까운곳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 너무 편했구요. 
완전 감동한것은 
아이들이 놀이할수 있는 키즈카페 예요^^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니..정말 캠핑비가 아깝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편의점과 식당, 노래방,커피숍까지 정말 없는게 없어요. 
다음번엔 편안하게 와서 식당에서 밥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고기를 너무 먹어서 새우를 보고도 먹을 수 없었던 추억... 
살아있는 새우들을 볼수 있는 횟집도 지금 생각하면 꼭 한번 가고 싶어져요. 

그리고 지금도 생생한 기억.. 
너무 예쁜 백설공주 인형들.... 
정말 동화속에 와 있는듯한 1박 2일 이었답니다. 

여름에 수영장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빨리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른곳으로 갈 필요도 없이 여기 365 캠핑장으로 let's go하면 되겠지요~~~~~